생활안전 행동요령
여름철물놀이 | 산행안전사고 | 응급처치 |
해파리피해 | 심폐소생술 | 붉은불개미 |
승강기 안전사고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 식중독 |
실종유괴예방 | 학교폭력예방 | 가정폭력예방 |
억류 및 납치 | 석유제품 사고 |
재난유형
산행안전사고
위급 상황 시 행동 요령(3C)
- 1단계 : 위급상황을 인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것(Check)
- 2단계 : 도움을 요청하는 것(Call)
- 3단계 : 응급의료기관에 인계할 때까지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Care)
구조 요청 시 꼭 알려야 할 정보
- 응급 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부상자의 상태 정도
- 전화 거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
-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쳤는지
-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응급조치
-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급성질환이 발생했을 때
- 등산을 하다가 극심한 가슴통증이 발생했다면 심장혈관, 즉 관상동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특히, 가슴이 터질 듯 하거나 짓누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일 때 발생하는 현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 심혈관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무리한 등산을 피해야 하며 혈관확장제를 미리 준비하여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복용하는 것이 좋다.
-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났을 때에는 등산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호흡을 깊게 천천히 하도록 하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 겨울철 디카, 휴대폰 랜턴 밧데리 방전보호
- 리튬이온 베터리는 온도가 낮으면 작동에 무리가 가거나 방전될 소지가 있다. 따라서 평상시 베터리를 따뜻한 체온으로 보호하여 방전 및 예기치 못한 상황에 유의한다.
- 추운 날씨에는 자켓 안에 넣어 다니며 손난로등으로 함께 보관하면 효과적으로 베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다.
- 랜턴 베터리의 경우 사용중인 베터리와 베터리 사이에 종이를 넣어둠으로 절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고혈압 및 빈혈 환자 등산 시 주의 사항
- 평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에 오르면 혈압이 더욱 상승하게 된다.
- 갑작스러운 혈압상승은 뇌출혈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빈혈환자 역시 등산을 하게 되면 운동량이 증가하여 몸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골절
-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먼저 손상 부위를 차갑에 유지하고 부목을 대고 고정시켜야 한다.
- 나뭇가지나 두꺼운 종이 등을 사용하여 옷가지 등으로 묶으면 된다.
- 골절 부위에 출혈이 있으면 직접 압박으로 지혈을 하고 부목을 대도록 한다.
- 뼈가 외부로 노출된 개방성 골절 부상을 입었다면 뼈를 억지로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지 말고 만약 뼈가 안으로 들어간 경우라면 의료진에 알리도록 한다.
- 개방성 골절은 노출된 부위를 통해 감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환부를 깨끗한 가제나 수건으로 덮고 부목으로 고정시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 다리에 쥐날 때
- 만약에 왼쪽 다리에 쥐가 나는 등 근육이 경직 혹은 경련이 일어날 경우 왼쪽 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마디를 오른 손 검지 손톱등으로 꾹 눌러본다.
- 특별히 아픈 부위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해당 부위를 누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 오른쪽 다리의 경우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 부위를 지압한다.
- 머리손상
- 머리를 다쳤을 때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토하거나 두통을 계속 호소한다면 반드시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이 때는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이 바람직 하다.
- 뱀에 물렸을 때
- 몸을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하고 물린 부위가 부풀어 오르면 5~10cm 위쪽을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한다.
- 입에 상처가 없을 때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낸다.
- 뱀에게 물린 경우 뱀의 모양을 잘 살펴야 한다.
-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2개의 독이빨 자국이 난다.
- 독사가 아니면 당황할 필요는 없다.
- 소독을 주된 처치로 하면 되는데 비누와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옥시풀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한 다음 거즈같은 청결한 천으로 덮는다.
-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여러 가지 감염증의 원인이 되므로 처치가 끝났으면 조속히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 만약 독사에 물린 사람이 있을 때는 우선 환자가 안정하도록 바닥에 눕힌다.
-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독소가 빨리 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상처부위를 물로 잘 씻어 내고 소독을 한 다음, 상처보다도 심장에 가까운 곳을 가볍게(표면의 정맥을 압박할 정도로) 묶어둔다.
- 구조자는 환자의 상처부위에 직접 입을 대고 독소를 빨아낸다. 강하게 빨아내고 빨아내거든 재빨리 뱉어 버린다.
- 이러한 처치를 몇 번 되풀이 하고 독소를 빨아낸 사람은 깨끗이 양치질을 한다.
- 상처의 처치가 끝나면 환자를 들 것 같은 것에 태워서 안정한 상태 그대로 서둘러 의사의 치료를 받게 한다.
- 치료가 늦어지면 독소가 전신에 퍼져서 쇼크상태에 빠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벌레에 물렸을 때
- 밝은 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남은 음식도 꼭 덮어놓으므로 벌레들로 부터의 피해를 예방한다.
- 산행 중에는 긴상하의가 모기를 막는 일차적 방책이다.
- 그 외 초음파를 발생시켜 모기를 퇴치한다는 초음파 모기 퇴치기, 바르는 모기약 등을 병용한다.
- 또한 손목에 걸어 착용할 수 있는 모기퇴치 용품도 휴대한다.
- 벌에 쏘였을 경우
- 산행 중 벌에게 쏘이는 경우, 억지로 독침을 빼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 같은 얇은 도구를 이용하여 살살 긁어 주면 곧 벌침이 빠진다.
- 이 후 환부를 절대로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 계곡물이나 생수 등으로 차가운 물수건을 만들어 상처 부위를 덮어준다.
- 이 때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가신다.
- 한편 얼음등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하고 암모니아 수 등을 바르면 큰 문제는 없다.
- 또한 보통 대용으로 우유를 바르는 것도 좋다.
- 전신적인 쇼크나 알레르기 반응 시 병원에 입원,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 여름철에 잡목숲을 산행할 때
- 날씨가 무더운 한 여름, 가시넝쿨로 뒤덮힌 잡목 숲을 산행할 경우 피부보호를 위해 가급적 긴 팔을 입어야 한다.
- 그러나 더위로 인해 여의치 않을 경우 반팔에 토시를 착용하여 산행길이 좋으면 토시를 벗고 잡목구간 출연시는 다시 입는 형태로 수시로 갈아 입도록 함으로 가시넝쿨에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토시: 손목을 감싸는 천으로 만든 것. 일명 "소대"라고 함)
- 열상
-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열상이라고 한다.
- 열상은 출혈도 많고 때로는 피부속의 근육과 인대 등도 밖으로 보일 수 있다.
- 특히 머리부위의 열상은 출혈량이 많아서 상처부위 범위가 작더라도 심한 출혈을 발생시킨다.
- 열상이 있을 때에는 열상의 정확한 부위를 확인한 후 거즈를 덮고 손으로 눌러주면 지혈이 된다.
- 이 때 지혈제를 사용하면 지혈제 가루가 상처 사이에 박혀 세척으로도 완전히 제거 되지 않아 나중에 봉합해도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열상은 대부분 상처를 봉합해야만 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 예기치 못한 눈길 상황 발생시
- 예상치 못한 폭설 등으로 산길이 눈으로 덮였을 시, 비상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하나 상황이 위급하다면 대용으로 신발위에 양말을 벗어 신고 산행한다. 또는 아이젠 대용으로 배낭에 항상 9mm 줄을 예비하여 눈길 발생 시 발에 줄을 감고 산행하도록 한다.
- 저체온증
-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내려간 상태를 말하는데 추운 겨울철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땀 등으로 옷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바람이 불면 발생할 수 있다.
- 특히, 체력이 저하되고 탈진한 상태라면 더욱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움직임이 둔화되기 때문에 스스로 정상체온을 회복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 따라서 날씨가 크게 춥지 않은 가을철이라도 등산을 할 때에는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재질의 등산복과 여벌의 옷을 준비하고 탈진되지 않도록 수분과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 만약 체온이 저하되었다면 옷이나 담요 등을 덮어 보온을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피부를 강하게 문질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 무엇보다 빨리 도움을 요청해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 주변에 응급환자 발생시
- 우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 당황하게 되면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응급처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환자를 더욱더 불안하게 할 수 있다.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은 잘못이다. 환자 상태가 나쁘거나 급할 수록 주변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
-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19 구급대는 응급환자 신고접수 후 5분 안에 현장에 출동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119로 전화 가능하다.
- 추락사고 현장에서 무리하게 환자를 옮기려고 서두르게 되면 손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구급대를 기다린다.
- 응급처치가 항상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욕심을 부리다 보면 불필요한 처치를 하거나 응급실 도착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
- 예를 들어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가 칼에 손을 베인 경우에 출혈이 멈추도록 상처부위를 거즈로 감싸거나 손으로 누르는 것은 좋지만 약국에 달려가 지혈제나 항생제를 사다가 상처에 뿌리고 응급실에 오는 것은 잘못이다.
- 응급처치의 우선순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유지를 위한 호흡과 심장운동이다. 이를 위하여 기도유지, 인공호흡, 심장압박 등이 다른 처치에 우선되어야 한다.
-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고개가 앞으로 젖혀져 있으면 기도가 막실 수 있는데 이 경우에 눈에 보이는 사지의 출혈에만 신경쓰다보면 숨을 못쉬어 불행한 일이 생길 수 있다.
- 병원응급실로 옮겨야겠다고 결정이 되면 가장 가까운 병의원의 응급실로 환자를 옮겨 1차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 무조건 큰 병원만 고입하여 멀리 떨어진 대학병원 등으로 옮기다 보면 치료시기를 놓쳐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 철과상과 절상
- 등산 시에는 날카로운 나뭇가지나 등산장비 등에 피부를 긁히거나 베이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 사소한 부상이라면 소독 후 반창고를 붙이도록 하고 만약 피가 멈추지 않거나 출혈이 심각할 때는 환부를 심장보다 높은 곳으로 들어 올리고 피가 나는 부위는 압박을 통해 지혈하도록 한다.
- 치아 손상
- 치아가 뿌리째 빠진 경우는 식염수나 우유에 빠진 치아를 담가서 치과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빠른 시간 안에 가져 가면 적절한 이식치료를 받을 수 있다.
- 탈진
- 탈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등산을 하면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쉬는 동안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하며, 알코올이나 고단백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만약 등산로에서 길을 잃고 오랜 시간 헤매다 탈진 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그늘에 편한 자세로 눕도록 하고 등산화와 양말을 벗고 조이는 옷과 허리띠 등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 물을 충분히 공급하며 이때 소금물이나 염분제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발목염좌
- 발목을 '삐었다' 혹은 '접질렀다' 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는 울퉁불퉁한 바위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다.
- 다리가 균형을 잃으면서 발목이 돌아갔을 때 걷기 힘들어지고 부위가 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인대의 일부 혹은 전체가 늘어나거나 파열됐기 때문이다. 가벼운 발목 염좌의 경우 따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게 되지만 2~3일이 지났는데도 지속적으로 발목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단순 염좌라 생각하여 방치했다가 뒤늦게 골절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인대가 손상된 경우라면 3~4주간 석고부목 고정을, 인대가 파열된 상황이면 4~6주간 석고 고정을 해야 한다.
- 발목 염좌를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다친 부위를 반복적으로 삐게되거나 만성적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산에 오를 때는 어떻게 할까?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친다.
- 하루 8시간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한다.
- 일행 중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 될 수 있으면 30킬로그램 이상의 짐을 지지 않는다.
-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 랜턴, 우의, 휴대전화(예비 축전지), 상비약품을 준비하고 손에는 될 수 있으면 물건을 들지 않는다.
-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성이 좋은 것을 신는다.
-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한다.
- 산에서는 아는 길도 자주 지도를 보고 확인한다.
-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는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확인한다.
- 등반로 외의 산행을 삼가고, 길을 잃었을 때에는 계곡을 피하여 능선으로 올라간다.
-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하게 걷는다.
-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걷는다.
-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씩 휴식하는 것이 좋다.
- 산행 시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 위치를 소방서에서 설치한 위치판 고유번호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내려갈 때는 자세를 낮추고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전하게 디딘다.
- 썩은 나뭇가지 풀,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하지 않는다.
- 급경사 등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 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산에서 캠핑할 때는
- 야생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고, 뱀 등이 나타나면 절대로 공격을 하면 안 된다.
- 계곡에서 캠핑할 때는,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려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물 가까이 텐트를 치지 않는다.
-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닥이 평평해야 하며, 뒤에 암벽이나 언덕이 없어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친다.
- 벌레에 물리면 비눗물로 즉시 씻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른다.
- 휴대용 랜턴, 라디오, 밧줄(로프), 구급약품 등을 준비해둔다.
- 호우주의보 발령 시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기상상태를 주시한다.
- 등산 중일 때에는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되, 물살이 거센 계곡을 절대로 건너지 않는다.
- 야영 중에 물이 밀려들 때에는 절대로 물건에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대피한다.
- 집중호우 시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교량)는 건너지 않는다.
국민행동요령
산행 안전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며 음주, 단독산행을 삼가야 합니다.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 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합니다. | 하루 산행은 8시간 이하로 하며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니다. |
배낭 무게는 가급적 가볍게 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어야 합니다. | 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챙기고 산행 중 음식물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가야 합니다. |
우천 시 계곡산행은 피해야 하고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급류로 바뀐 때에는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 낙석이 자주 일어나는 경사진 곳과 바위벽 아래를 지날 때에는 낙석에 유의합니다. | 산행 중 조난 또는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