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행동요령
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뜻한다.
침수 | 태풍 | 낙뢰 |
대설 | 강풍 | 한파 |
황사 | 화산폭발 | 폭염 |
홍수 | 지진 | 산사태 |
재난유형
침 수
2. 공동주택 관리자 행동요령
3. 차량 이용자 행동요령
호우예보시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호우주의보, 경보 시
1. 지하공간 이용자 행동요령-
① (반지하주택, 지하 역사·상가)지하주택(반지하), 지하철, 상가 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시 즉시 대피하세요.
- 경사로를 따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차량은 수압으로 움직일 수 없어 사람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고, 특히 차량확인 등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 금지해 주세요. ③(지하계단)지하계단은 정강이 높이 정도로만 물이 유입되어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하세요.
- 특히, 계단에 유입되는 물이 발목 높이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올라갈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면 즉시 대피해 주세요.
외부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혼자서 개방이 불가하므로, 전기전원 차단 후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하세요.
② (지하주차장)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차량은 두고 즉시 탈출하고 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어오면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지 말고 몸만 탈출하세요.
지하공간 대피요령
   대피시에는 미끄러운 구두, 하이힐이나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가 대피에 용이하고,
특히 장화는 안으로 물이 차 대피가 어려우니 가급적 피하세요.
마땅한 신발이 없을 시, 맨발로 대피하며 이동시에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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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평상시
- 차수판 설치, 모래주머니 및 양수기 등을 비치하고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설치자 사전 지정하세요.
- 지하공간으로 비가 유입되기 시작하면 5~10분 만에 지하공간이 침수되기 때문에 입구가 여러개인 경우 가급적 1인씩 지정하여 관리하세요. ②호우시
- 기상청 특보(호우경보)를 예의주시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하세요. ③대피안내
- 차수판·모래주머니를 설치 후 반지하 등 지하공간에 빗물 유입시 즉시 대피를 안내하고, 지하주차장 등은 진입을 금지해 주세요.
- 대피시에는 건물내 높은 공간이나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이동케 하고, 지하주차장 차량 이동 등을 위한 지하공간 진입은 철저히 차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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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차량침수
-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 외부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좌석 목받침 하단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하세요. -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탈출하세요. ②지하차도
-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하지 않으며, 만약 진입시에는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세요. ③세월교 횡단
- 급류가 있는 교량에서 차량은 수압에 의해 하천으로 밀릴 수 있어 절대 진입하지 마시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하세요.
- 만약,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하고 문이 열리지 않으면 창문을 깨고 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