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쓰레기 무단투기 | |||
진행상태 | ![]() ![]() ![]() |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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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25.07.02 |
조회수 | 28 | ||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저는 창1동에 거주하고 있는 도봉구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에 집 앞(도봉구 도봉로 110나길 76) 쓰레기 버리는 곳에 누군가가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지 않고 막 버려서 매우 더러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수거해가시는 분이 봉투에 담아져 있지 않거나 막 버린 쓰레기는 수거해가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저희 어머니가 치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안 가져가신다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를 좀 더 강화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쓰레기 버리는 곳이 cctv 상시 녹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 주차는 잘 잡는 거 같은데 왜 쓰레기 무단투기는 잡지 않는 것인가요?
민원 답변 내용
답변부서 | 창1동 | 전화번호 | 02-2091-5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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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현수 | 등록일 | 2025-07-02 오후 4:26:58 |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은 쓰레기의 수거 불가 및 무단투기 단속 강화'와 관련된 사항으로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분리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재활용품이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쓰레기는「폐기물관리법」및 관련 조례에 따라 원칙적으로 수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쓰레기의 감량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준이며, 수거업체 또한 해당 기준을 준수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택가의 특성상 관리인 부재 등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현재 창1동에서는 평일마다 이면도로 청소 인력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문의하신 위치(도봉로110나길 76) 또한 매일 청소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그러나 무단투기 직후 곧바로 청소가 이루어질 경우,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잘못 배출해도 결국 수거된다"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하고 반복적인 불법 배출과 공공기관의 무의미한 반복 청소를 방지하고자, 일정 기간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청소를 실시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무단투기 단속의 경우 투기자의 인적사항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단속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무단투기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창1동 주민센터 행정팀> 이현수 주무관(☎ 02-2091-5678)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민만족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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