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나기 마을학교(행복을 전하는 해피드림 아카데미)’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볼링장에서 학습을 했습니다.

체중에 맞는 볼링공 선택하기, 올바른 볼링 치는 자세를 마을교사의 지도하에 배우고 처음 볼링을 접해본 아이들이 연이어 스트라이크를 치는 등 학습의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소나기 마을학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참여학생은 “볼링을 처음 쳐보는데 어렵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수업이 더 기대되는 ‘쌍문4동 소나기 마을학교’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