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국제예술 오케스트라 축제는 오는 9월 16일(토) 부 터 24일(일) 까지 (대극장, M씨어터, 체임버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SICOF 는 지난 2014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가 매년 공동개최했던 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올해 4회부터는 서울문화재단이 합세해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2017년 서울시의 주요 시책인 생활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행사 규모가 국제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파라과이의 '카테우라재활용오케스트라', BBC의 오케스트라 경연 프로그램 'All Together Now: The Great Orchestra Challenge'의 우승팀 '노스데본신포니아(NDS)',
일본 내 147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연합인 '일본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맹(JAO)'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음악인으로 구성된 아시아연합오케스트라(AUO) 등이 한국을 찾습니다.
또한 축제의 시그니처 오케스트라인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SICO)가 창단됩니다.? 전세계 생활예술인들의 연합오케스트라로서 UN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앙트완의 지휘로 멋진 선율을 감상하 실수 있습니다.
축제에는 국내 생활예술단체 50여개 단체 3,000여명의 시민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개막 연주에는 9월17일(일) 17:00시 대공연장에서 카테우라재활용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인천박문오케스트라, 화성장안초윈드오케스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카테우라재활용오케스트라의 연합공연으로 시작하여
9월24일(일) 17:00시 대공연장에서 폐막공연으로 노스데본신포니아, 아시아연합오케스트라,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SICO),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SICO)-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합공연으로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공연티켓은 세종문화회관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 가을에 전세계 시민예술가들의 열정이 넘치는 축제에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