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화) 12:00 창2동 복지위원회에서 손수 음식준비를 하여

경제적 어려움 또는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외롭게 생신을 맞이하시는 홀몸  어르신 및 노부부를 모시고

'시끌벅적 사랑방'에서 생신잔치를 했습니다.  

성대하기 보다는 집밥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과 몇일 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동복지위원회에서 직접  손뜨게질로 만든 카네이션 수세미를 오른쪽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카네이션으로 달으시고 집에 돌아가셔서는 실용적으로 수세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식전에 멋진 현대무용 공연과 케익 커팅식이 있었고, 어르신들을 모셔

동년배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