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4동주민센터 갈때마다 기분나쁩니다.
이사와서 전입신고할때부터 전입신고 받는 여자분..너무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렇게 불친절한 직원은 처음봅니다.
그때도 민원넣고 싶은걸 꾹 참았는데

오늘은 졸업증명서를 떼러갔습니다.
신청됐으니 볼일보고 문자오면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밖에 나갔는데 5분도 안되서 문자가왔습니다.
5분도안걸리는 일은 왜 볼일을보고 오라 하나요?
무슨 똥개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밖에날도 추운데
잠시 뒤에서 대기 하라던가해야지
아니면 얼마나걸릴다고 말해주면 알아서 판단을할텐데 무슨일을 그런식으로 하나요?

그래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졸업증명서 달라고 요청하니 다른사람 줄서있다고 줄서서 기다려서 받아가라고 합니다.
출력됐으니깐 문자 보낸거 아닌가요? 저한테 주기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출력안했는데 문자부터 보낸겁니까?
아니...기다리는것도 좋습니다.. 1시간도 기다릴수있습니다.
그런데 그말을 왜그렇게 신경질적으로 하는거죠?
좋은말투로 부드럽게 하던가..
신경질적인말투로 표정은 기분나쁘게 지어가며 말하면 듣는 상대방은 기분 어떨거 같아요?

예전에는 전입세대열람표 발급해달라고 했더서니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면서 사람기다리게 하더니..

그리고 오늘 무슨 발령일입니까?
주민센터가 동네 반상회도 아니고 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시끄럽게 하고
불친절할거면 일이라도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