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전하나줄이기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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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창4동 | 등록일 | 2012.06.13 |
조회수 | 1371 | ||
첨부파일 |
* 제목: 원전하나줄이기 홍보동영상
* 재생시간: 5분 52초
* 문의처:
도봉구청 환경정책과(02-2289-1279)
* 내용:
빛을 잃은 세상, 마비된 도시,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이 현실에 벌어졌습니다
2011년 9월 15일에 벌어진 초유의 정전사태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까.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전력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전혀 예고없이 터진 정전사태로 전국이 암흑과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상상초월 도시를 마비시킨 정전사태
전기가 얼마나 우리생활을 지탱해주고 있는지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햇빛, 물, 공기와 같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전기가 사라지면 우리 사회는 큰 혼란을 치러야 한다는 걸 절실히 체험하게 됩니다. 신호등이 없는 도로, 차도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거리,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현장, 질서가 사라진 무방비 도시를 보았습니다. 막대한 영업 피해, 불편한 손님들, 생업 중단의 위기를 보았습니다. 스포츠·예술도 암흑속으로 사라지고, 엘리베이터에게 갇힌 사람들에겐 어둠과 밀실의 공포가 다가왔습니다. 놀이기구가 멈춰 아찔한 상황속에 처한 사람들은 구조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병원에서도 정전이 일어나 수술중단 사태까지 이르게됩니다.
이 모든 상황은 정전이 발생했을 때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정전이 발생됐을 때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자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 자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석유 41년, 천연가스 62년, 석탄 230년, 이 숫자는 화석 발전 연료들의 남은 기한을 가리킵니다. 대부분 화력발전 방식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방식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고, 그에 따른 환경문제도 발생하게 됩니다. 매년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의 댓가로 우리는 폭설, 집중 호우 등 자연 재해를 겪게 됩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입니다. 자원고갈, 자연재해는 지구와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에너지 낭비가 지구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부족한 천연 에너지 자원과 에너지를 쓸수록 발생하는 환경문제, 그렇다면 우리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바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에너지 절약! 하나만 바꿔도 크게 절약됩니다.
전력사용량중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퍼센트,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열등 대비 90퍼센트, 형광등 대비 50퍼센트의 뛰어난 절전효과가 있는 LED 조명, 기존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만 하더라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국가적으로 2060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LED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공공기관의 100퍼센트, 민간기관의 60퍼센트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지하주차장 조명만 LED로 교체해도 연간 소비전력 23억kWH, 전기요금 3000억원이라는 커다란 절감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실천가능한 에너지 절약은 지하주차장 LED 조명 교체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실 예로 서울의 용산과 반포, 응암의 아파트 단지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했고, 이후에 밝아진 실내환경과 관리비 절감 효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여러분이 거주하는 지하주차장의 조명만 LED로 교체해도 비용절약 경제효과와 동시에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로 가는 지혜로운 실천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패턴이 바뀌지 않는다면 대규모 정전사태는 또 올 수 있습니다. 에너지 대란을 미리 예방하는 것,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밝히고 미래를 밝히는 LED 조명, 친환경 시대의 합리적인 선택, 우리가 모두가 함께해야 가능한 에너지 절약! LED ON! 절전! LED가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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