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음때문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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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태 | ![]() ![]() ![]() |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작성자 | ○○○ | 등록일 | 2011.06.22 |
조회수 | 893 | ||
첨부파일 |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주부입니다.
지난 몇달간 새벽소음으로 인해, 가족들의 불편한 심기가 계속되는 만큼 그냥 지나칠수 없음은 물론,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신경성설사까지 동반되어 말씀드립니다.
정확히 지난겨울 12월말께 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벽5시 45분쯤 전후로 "덜커덩덜커덩" 거리는 플라스틱의 음식물쓰레기수거함이 끌려다니는,,,
그소리가 다른집은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참을만큼 참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이면 왠만한 집의 가족구성원들 모두는 잠이 들어있을 시간인듯한데,
물론, 일하시느라 그런거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니까 지금까지 기다렸던거고요.
다섯살짜리 꼬마아이가 있는 우리집은 매번 깨서 우는거 달래느라 힘듭니다. 지금은 화도 나구요.
남들한테 피해안주면, 나도 피해받기보다 보호받고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까짓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제, 계속 더운 여름이다보니 창문을 조금씩 열어놓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무지하게 긴장시킵니다.
그냥, 나도 피해당하면서 있고싶지않은 당연한 사실일뿐입니다.
일전에도 언젠가 저희신랑이 새벽에 나가는길에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린적이 있다는데,,,
음식물쓰레기통의 뚜껑을 닫아주실수 없냐고는 말안합니다.
그냥, 제가해도 되는 일일수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소음은 정말이지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소음으로인한 이웃간에 불화를위해 불쌍한 개들도 수술을 감행하고있는 판국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좀, 편히자고싶습니다.
민원 답변 내용
답변부서 | 창2동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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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성연철 | 등록일 | 2011-06-29 오후 1:15:59 |
답변내용 | 우리동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미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의하신 음식물쓰레기수거시 발생하는 소음 문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아 래 - 1. 민원 내용 요약 새벽 5시 45분쯤 음식물수거업체에서 집 앞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느낌 2. 우리동 조치 내용 가. 우리동 음식물 수거업체는 경일종합개발(Tel : 991-2817)입니다. 나. 우리동에서는 음식물 수거 업체에 이와 같은 민원 내용을 전달하여 향후 음식물쓰레기 수거시 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습니다. 3. 향후 계획 전화로 말씀드린바와 같이 쓰레기 문제와 관련하여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음식물쓰레기 수거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은 청소행정과(Tel:2289-7702)로 문의해 주시기 를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창2동주민센터(Tel:2289-7594)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민만족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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