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중성화

길고양이 중성화

길고양이는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를 말합니다.

고양이는 일 년에 2번 번식을 하고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경우 계속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고양이를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한 후
다시 제자리 방사함으로써 번식기에 나타나는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고양이들간의 투쟁 등이 없어지게 되어 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이 감소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양이의 번식력을 낮춰서 전체 길고양이 숫자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길고양이가 있다면 관할구청으로 길고양이 중성화(TNR)을 신청해주세요.
신청된 길고양이는 포획 후 중성화 시술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방사합니다.
길고양이 왼쪽 귀끝이 1cm 짧다면 중성화(TNR) 된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