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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문화진지의 예전 이름인 대전차방호시설의 군사적 목적은?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3.01.06
조회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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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봉구에는 평화문화진지라고 하는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평화문화진지는 노후 되고 방치된 군사시설인 대전차방호시설을 재생사업을 통해 평화와 문화를 담는 근사한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대전차방호시설은 1970년 군산적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2~4층은 아파트로 초기에는 군인가족이 거주하였으나 이후에는 서울시민 아파트로 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평화문화진지, 즉 대전차방호시설의 군사적 목적을 설명하는 내용이 일부 오류가 있음을 지적합니다.

구청 홈페이지, 구청 유튜브, 구청 블로그, 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의 해설 등 평화문화진지의 설명이


"유사(전쟁)시 건물(아파트)을 폭파하여 탱크의 진행을 막는...."식입니다.



유사(전쟁)시 아파트를 폭파할 경우 얻어지는 군사적 이익은 없습니다.

아파트는 1층에 남침에 대비해 탱크를 은폐하기 위한 시설이며 말 그대로 방호벽의 역할을 했을겁니다.

현재 평화문화진지 바로 옆으로 도봉로가 지나가고 동측인 중랑천 너머의 동일로가 지나갑니다.

이 두 도로의 지하에 평화문화진지에서 연결된 지하통로가 있으며, 유사시 이 지하통로를 폭침하게 하여 도로의 유실을 만들어 남침의 진행을 지연서켰을 것이라는 추측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 산책로 옆에는 하천에는 물갈퀴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육안으로 확인되며 동부간선도로 너머 평화문화진지와 나란한 모양의 방호용 둑이 웹지도로 뚜렷이 확인이 됩니다.(서쪽으로도 환승주차장 옆으로 긴 방호용 벽이 놓여진것이 보임)

따라서 대전차방호시설의 군사적 목적을 설명하는 내용은 일부 수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건물을 폭파하는 것이 아니고 진지 아파트 건물 1층에 은폐용 탱크를 이용해 공격하며, 지하통로로 연결된 도로를 폭침하여 남침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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