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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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봉구청 민원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23.12.19
조회수 1545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11/30 약 13시 40분 경 도봉구 방학역 근처 "오렌즈"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 건너다가 넘어짐 사고 난 당사자 입니다.
해당일 점심식사 후 근무 복귀하기 위해 돌아가던 길에 횡단보도 초입 부분에 크게 파여있었고 저는 그 곳에서 발이 빠져 넘어졌습니다.
매일 다니던 출근길이기도 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 차 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항상 횡단보도 중앙으로 건너는 습관이 있는데 횡단보도 초입 부분에 길이 파여 발이 빠져서 넘어지는 순간에도 발을 못빼서 얼굴이 크게 다쳤습니다.
큰 사고로 인해 응급실로 향했고, 얼굴엔 큰 외상을 입고 눈 핏줄도 터져서 잘 보이지도 않아 거의 한 달 간 집 밖에도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당일에 도봉구청 도로 정비과에 연락 드렸으나 현장 나와서 확인했을 시 공사장 측에서 공사장비를 옮기다가 파였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게다가 공사하는 업체가 하청 업체라고 연락 갈 수 있도록 조치 하겠다고만 하시더라구요.
사고 후 도로를 확인하였을 시 당일 오후에도 파인 도로를 복구하거나, 다음날 오전까지라도 복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꼬깔로 막아두거나 별도의 주의 안내조차도 없었습니다
만일 저 같은 동일 피해자가 발생되시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그때도 하청업체인 공사장 책임으로 회피하실 건가요?
심지어 노약자 분들이나 휠체어가 쉽게 걸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 전치 4주 나왔고, 병원 치료비에 근무 못하고, 심지어 얼굴에 외상을 입어 밖에 다니지도 못하여 현재가지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과연 공사장 측만 잘못이 있는 걸까요? 매일 수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횡단보도인데 나몰라라 하는 도봉구청 측에서 연락 한번 없습니다.
저의 치료비와 정신적인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하며 심지어 작은 사과의 한마디도 없는 도봉구청 연락 바랍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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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7 오전 10:00:23
답변내용 구정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방학역 앞 녹지대 정비공사에 따른 사고”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방학역 앞 녹지 정비로 인해 귀하께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 피해를 드린 보도경계석 침하 부분은 관련 기관 및 부서간의 이견이 있어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소 의견조율하는 과정이 있었으나 공사 차량 상하차 시 발생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 오후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공사 시 관리자 안전 교육 및 주의 사항을 다시한번 근로자분들께 안내드렸으며, 공사 준공 시 까지 보행자 통행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였습니다만, 귀하께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며, 치료비 등에 관한 사항은 유선으로 연락드린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공원이용자 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공원여가과(☎2091-3775)로 연락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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