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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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봉구 꿈나무 아이들에게 꿈을 주세요.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25.04.21
조회수 333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도봉구에 거주하며 도봉구 유소년 풋살 대표팀에 소속된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먼저 정말 묻고 싶습니다.
도봉구 풋살연맹의 공식적인 대표팀인데, 왜 ‘이OO’이라는 다락원 사무실의 직원 한 사람에게 휘둘려야 합니까?
그분은 이전에도 수업 중 불을 끄거나, 지속적인 민원을 넣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했고, 아이들은 겁을 먹었고, 울기도하였습니다...
이번엔 ‘사설 운영’이라는 이유를 붙이며, 결국 아이들의 훈련을 막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설 클럽이 아닙니다.
도봉구 풋살연맹 소속의 정식 대표팀이며,
실제로 도봉구 이름을 걸고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아이들과 함께 도봉구의 이름을 알리고,
그 과정 하나하나에 도봉구의 자긍심과 꿈을 담아왔습니다.

그동안 훈련하던 풋살장은
다락원 사용으로 인해 잠시 비웠던 사이, 다른 팀에 의해 대관이 잡혀버렸고
현재는 돌아갈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겐 마땅한 훈련장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해할 수 없는 점은,
노원구 클럽팀의 민원 하나로 도봉구 대표팀이 하루아침에 내쫓겼다는 점입니다.
그 민원을 넣은 사람이 ‘상임이사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도는 상황에서
왜 도봉구 대표팀 아이들이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 안타까운 점은,
아이들 홍보와 선수 영입 등은 대표팀 감독 한 명이 모든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풋살연맹에서는 아무런 행정 지원이나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건 대표팀이 아니라 그냥 개인이 운영하는 클럽 아니냐”는
근거 없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참아왔습니다.
단 한 번도 도봉구청이나 연맹으로부터 물 한 병의 지원조차 받아본 적이 없지만,
우리는 도봉구 대표팀이라는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아이들과 함께 훈련해 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결과가 이런 식이라니,
학부모로서 너무 유감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대표팀은 100% 순수한 도봉구 거주 학부모들이며,
아이들 모두 도봉구 대표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며 훈련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복되는 불합리한 상황과 행정적 불신으로 인해, 그리고 불안한 구장관리로 인해..
이미 대표 3분의 1정도의 아이들은 도봉구를 떠나 노원구, 강북구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였고..이제는 인원이 안되서 대회도 못나가는 실정입니다.
남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역시
“우리도 언제 훈련장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위기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도봉구를 대표할 유망한 아이들은 더 이상 이곳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이대로 괜찮습니까?

도봉구청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들이 더는 어른들의 민원과 갈등에 희생당하지 않도록 구청장님께서 직접 나서주시고,
다락원 축구장을 우리 도봉구 아이들이 당당하게 훈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켜주십시오.

우리순수한 도봉구 아이들의 꿈과 자긍심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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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4-22 오후 5:17:57
답변내용 1.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한 검토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도봉구풋살연맹 산하 유소년축구팀의 다락원축구장
사용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봉구체육회의 공식적인 대관협조 요청을 통해, 도봉구 풋살연맹 유소년축구팀의
다락원축구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4.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문화체육과 담당
(☏02-2091-2532)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도봉구청장 오언석이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2025년 4월 22일
도봉구청장 오언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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