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이천변의 참혹한 환경에 눈감은 도봉구청에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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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상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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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025.12.20 |
| 조회수 | 205 | ||
| 첨부파일 | |||
한참 만에 우이천을 나갔던 어제, 평화롭게 새들이 놀던 모습을 보던 나는 놀랍고 한심한 정경에 가슴이 철렁했다. 물가엔 청둥오리랑 원앙, 오리들이 제법 많이 자맥질을 하면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이 물가 근처에 즐비하던 잡풀과 억새풀들이 말끔히 깎여져 있었다. 우거져 있던 풀들이 깎여서 보기엔 말끔해 보이기는 했지만 하필 이 겨울에 저런 작업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 겨우 12월, 아직 본격적인 추위는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 닥쳐올 엄동설한에 새들은 어디서 추위를 피할 수 있을까? 난 저 생각없는 구청 부서의 공무원 분들에게 묻고 싶다.
혹자는 일부 잡풀은 남겨놨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난 직접 나가보고서 그런 소리를 하라고 전하고 싶다. 하천변의 창2동주민센터 정류장 아래쪽으로는 풀들이 황량했고, 물가에 일부 남아 있는 풀 쪽은 새들이 노는 공간이 아니었다. 거긴 물고기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천변도 좁았다. 창2동 주민센터 정류장 윗쪽으로는 풀이 있는 지역이 간혹 있었지만 거기는 새들이 밤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리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높이의 둔턱 위에 있었다.
나는 생각 없는 담당 공무원들의 대책을 묻고 싶다. 더불어, 구청장이 직접 하천변을 거닐면서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싶다.
혹자는 일부 잡풀은 남겨놨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난 직접 나가보고서 그런 소리를 하라고 전하고 싶다. 하천변의 창2동주민센터 정류장 아래쪽으로는 풀들이 황량했고, 물가에 일부 남아 있는 풀 쪽은 새들이 노는 공간이 아니었다. 거긴 물고기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천변도 좁았다. 창2동 주민센터 정류장 윗쪽으로는 풀이 있는 지역이 간혹 있었지만 거기는 새들이 밤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리들에겐 거의 불가능한 높이의 둔턱 위에 있었다.
나는 생각 없는 담당 공무원들의 대책을 묻고 싶다. 더불어, 구청장이 직접 하천변을 거닐면서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싶다.
민원 답변 내용
| 등록일 | 2025-12-24 오후 2:4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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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한 검토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우이천 예초 작업 시, 야생동물 서식지를 고려하여 작업 실시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 구에서는 하천 유수의 원활한 흐름과 하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하여 수해 예방 및 하천 이용객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하께서 말씀하신 우이천 예초 작업은 확인 결과 지난 9월 17일경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나. 하천 시설 특성상 하천변 잡초 등이 과도하게 번식할 경우 유수 흐름 장애, 수변부 시야 가림, 뱀 등 야생동물 출현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져 불가피하게 예초 작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 다만, 귀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하천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야생동물(오리 등)의 원활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향후에는 예초 작업 시 서식 구간(오리 산란 장소, 월동 구간 등)으로 사용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전면 예초를 지양하고 구간별·시기별로 선택적 예초를 실시하여 안전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도봉구청장 오언석이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24일 도봉구청장 오언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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