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동성제약(주) 쌍문1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섬유탈취제 ‘스멜굿’ 180개를 기탁하였습니다. 

저소득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지하 및 사방이 벽으로 막혀있어 여름철에는 퀴퀴하고 꿉꿉한 냄새가 더욱 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철에는 꼭 필요한 물품이랍니다.  

동성제약(주)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남은 여름을 상큼하고 쾌적하게 지내길 바라며, 우리 주변 이웃들의 작은 어려움도 함께 살피어 다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