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학천에서 기분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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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21.01.05 |
조회수 | 255 | ||
첨부파일 |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겸 간만에 아이 손 잡고 방학천에
걸으러 갔다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성탄트리와 눈사람 인형까지 반짝이는 빛들이
기분을 업 시켜 주더군요.
우리 아이는 트리에 두 눈이 동그래 졌지만
제 눈을 사로잡은건 그보다 다리 위에 장식해 놓은
‘코로나?OUT,?힘내세요 도봉구’?바로 이 문구였어요.
웬지 울컥한...
코로나가 조심스러워 평소 자주 가던 영화관도 못가고
제대로 일상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 다운되는 요즘
동네 앞을 걸으면서 기분 전환 많이 하고 왔어요.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니 희망의 빛 전시 라고 하네요
힘든 올해를 보내고 내년은 지금보다 나은 날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방학천의 메시지를 다시한번!
‘코로나?OUT,?힘내세요 도봉구’
걸으러 갔다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성탄트리와 눈사람 인형까지 반짝이는 빛들이
기분을 업 시켜 주더군요.
우리 아이는 트리에 두 눈이 동그래 졌지만
제 눈을 사로잡은건 그보다 다리 위에 장식해 놓은
‘코로나?OUT,?힘내세요 도봉구’?바로 이 문구였어요.
웬지 울컥한...
코로나가 조심스러워 평소 자주 가던 영화관도 못가고
제대로 일상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 다운되는 요즘
동네 앞을 걸으면서 기분 전환 많이 하고 왔어요.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니 희망의 빛 전시 라고 하네요
힘든 올해를 보내고 내년은 지금보다 나은 날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방학천의 메시지를 다시한번!
‘코로나?OUT,?힘내세요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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